[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유준상이 그룹 공기남녀의 싱글 음원 발표를 응원했다.
공기남녀의 소속사 쥬네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유준상 대표님과 미네 양의 훈훈한 한 컷 공개! 유준상 대표님이 적극 추천하는 공기남녀의 일곱 번째 싱글 ‘떨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준상과 공기남녀의 멤버 미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미네와 다정하게 길을 걸으며 환한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네는 유준상이 설립한 음반 회사 쥬네스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공기남녀의 멤버로 작사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 사진=쥬네스엔터테인먼트 |
‘떨려’는 미네와 곽태훈의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브랜뉴뮤직 소속의 힙합듀오 이루펀트의 마이노스가 랩 작사와 피처링을 맡았고, 소울맨이 코러스를, 정재필이 기타 세션을 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유준상은 “이번에 공개하는 공기남녀의 ‘떨려’는 미네의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신나는 댄스곡으로 이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음악이 될 것 같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다”라며 ‘공기남녀’의 소속사 대표로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공기남녀의 일곱 번째 싱글 ‘떨려’는 24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됐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