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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의 닮은 꼴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만세를 닮아 눈길을 끈다.
혁오 밴드 오혁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음반차트를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혁오 밴드 리더 오혁은 특히 송일국의 삼둥이 막내 만세와 닮은 꼴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가 만세를 닮은 것이 아니라 만세가 나를 닮았다고 해야 되는 것 같다. 내가 스무 살이나 더 나이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귀여운 만세를 닮았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이에 대해 혁오를 오랫동안 돌봐온 두루두루 amc 관계자는 24일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다. 확인을 해봐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오혁과 만세 닮은꼴에 누리꾼들은 “혁오밴드 오혁, 진짜 만세 닮았어” “혁오밴드 오혁, 만세가 크면 오혁처럼 되려나 둘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