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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액션의 마스터 클래스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최고의 액션과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2차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007> 시리즈의 신작 <007 스펙터>가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사하는 최강 액션과 스케일을 담은 2차 예고편과 스틸을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7월 22일 오후 4시를 기해 전세계에 일제히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멕시코 시티의 ‘죽은 자의 날’ 퍼레이드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오프닝과 폭발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순간에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선 ‘제임스 본드’가 거대 조직 ‘스펙터’와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순간과 함께 자신이 속한 첩보 기관 MI6와의 갈등까지 담겨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역시 자극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스펙터’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 ‘제임스 본드’가 자신 또한 ‘스펙터’와 알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짐작케 하며 반전을 거듭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다니엘 크레이그의 화려한 액션과 최고의 카 체이싱 액션, 그리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고공 액션과 스케일은 역대 최고의 <007>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악역으로 등장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크리스토프 왈츠와 새로운 ‘본드걸’로 나선 모니카 벨루치, 그리고 레아 세이두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2차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스틸을 통해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처참하게 부서진 헬기 안, 깨진 유리창 너머를 뭔가를 응시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은 역대 최강 최악의 조직 ‘스펙터’를 상대로 펼쳐질 화려하고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2차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해 역대 최고의 007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007 스펙터>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영상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