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3주 간의 짧은 활동 마무리…태도 논란 의식? '아쉬움 가득'

걸스데이 3주 간의 짧은 활동 마무리…태도 논란 의식? '아쉬움 가득'
걸스데이 걸스데이

↑ 걸스데이/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들어갑니다.

24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금주 공중파 음악방송을 끝으로 신곡 '링마벨'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합니다.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정규 2집 '러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마벨'로 3주간 활동했습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혜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에 곧 들어가며, 나머지 멤버인 유라와 민아, 소진도 곧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다소 짧은 활동에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개별 활동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0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하며 불성실한 방송 태도로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