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소더스&키, 오늘(24일) 안산록페서 첫 콜라보 무대 공개

[MBN스타 여수정 기자] 돈 스파이크와 DJ한민의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가 공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액소더스는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새벽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레드 스테이지에서 샤이니 키와 첫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유명VJ인 VJ LOOPIN의 화려한 영상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오는 8월 중 액소더스의 첫 번째 싱글로 출시 예정이며, 키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액소더스의 데뷔곡 ‘홀드 온’(Hold on)은 현재 마무리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미발표 곡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찾아 준 관객들을 위해 최초로 선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액소더스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오늘 무대에서는 키와 함께한 ‘홀드 온’에 더해 사실 1곡의 미발표곡이 추가로 현장에서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바로 오는 하반기 중 발표할 예정인 아이비와 함께한 자사의 EDM 음원 시리즈 ‘뉴타입 EDM’의 2탄 ‘더 우먼’(THE WOMAN)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