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이영애의 남자'로 돌아온다…"최종 조율 중"
송승헌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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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사진=송승헌 트위터 |
송승헌이 3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승헌이 SBS 드라마 '사임당' 출연을 놓고 제작진과 조율 중이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진 않았지만 구두로 긍정적 얘기가 오가고 있다. 이달 내 최종 결정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송승헌은 극중 창살없는 감옥 같이 답답한 헌원장에 갇혀 있던 자유 영혼인' 이겸'으로 분합니다.
송승헌이 '사임당'에 출연할 경우 2013년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의 3년 만의 컴백입니
드라마 '사임당'은 사전제작으로 방송 시기가 내년즈음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사임당'은 첫 촬영을 하기도 전 중국·일본을 비롯한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 선판매를 확정 지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사임당'은 다음달 본격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SBS 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