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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는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롬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을 통해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은 후 좋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끌림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대신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가진 후 혼인신고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롬의 예비신랑인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지난
학창시절 수영선수였던 경력을 살려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한 그는 관련 공부를 하기 위해 호주로 유학을 갔다가 요리와 사랑에 빠졌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