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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예당 측은 "A씨가 배우 이종석과 관련한 문서를 조작해 허위계약서를 작성, 이를 이용해 억대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이를 인지한 즉시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피의자는 지난 22일 검거된 상태로 현재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강경대응할 방침"이라며 "이종석을 비롯한 타 아티스트들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1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하게 나도 모르는 일이 자꾸 생긴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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