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공항패션 강사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클럽’에는 MC 이특과 마크, 재민, 동혁, 지성, 제노, 라미, 혜린, 히나, 고은이 미키마우스 파티를 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특강쇼에는 샤이니 키가 스타 강사로 등장했다.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키는 “오늘 미키마우스 특강 일일 선생님으로 오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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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 반바지, 박시한 코트로 패션을 완성한 그는 “오늘 여러분께 들려줄 내용이 공항패션에 관련된 내용이다”며 강의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키는 “공항을 많이 다니면서 깨달은 게 뭐냐면 다른 것보다 공항을 한 번 걷는 게 뉴스에 더 많이 나온다. 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건 공항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미키마우스클럽’(The Mickey Mouse Club, MMC)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국내 제작 프로그램으로, 디즈니 강점인 ‘음악을 통한 스토리텔링’과 케이팝 요소를 결합하여 ‘쿨하고 힙한(Cool & Hip)’ 버라이어티 파티쇼를 콘셉트로 한다. 이예지 PD가 제작을 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