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광규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그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4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해로 49살을 맞은 혼자남 김광규가 빨랫줄에 걸린 티셔츠부터 집에 걸린 액자까지 무지개 모임의 흔적이 가득한 집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을 작년 야유회 장소로 불러 모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을 한 장소로 불러낸 김광규는 더 이상 혼자 살지 않기 위해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고 작별 인사를 한다. 김광규의 작별 인사에 무지개 회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결혼을 기원하는 작별 선물을 건네 김광규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MBC |
1년 뒤에도 결혼하지 못하면 무지개 모임으로 돌아오라는 회원들의 말에 김광규는 올해 안으로 결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김광규의 작별 인사는 오는 24일 밤 11시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