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파격적인 스포티 룩으로 ‘180도 매력 변신’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확 달라진 무대 의상으로 깜짝 변신을 꾀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3일 오전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의 타이틀곡 ‘다쳐’ 무대 의상을 ‘복고 수영복 룩’에서 파격적인 ‘스포티 룩’ 콘셉트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 4주차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찾았다. 칼 군무 퍼포먼스로 많은 분들이 ‘다쳐’ 무대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의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 스타제국 제공

스타제국은 “평범한 스포티룩이 아니다. 나인뮤지스의 장점이 드러난 파격적인 여름 시즌의 스포티룩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다쳐’의 새로운 무대의상은 오늘(23일) 오후 6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