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진희가 순정남으로 돌아온다.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지적이고 온화한 ‘최진언’ 역을 맡았다. 약대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돈 안 되는 연구에만 푹 빠져 사는 순수한 인물이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최근 강릉에서 첫 촬영을 한 지진희는 “대본을 재밌게 읽은 만큼 ‘애인있어요’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즐거운 과정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8월 SBS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