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국주는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열창한 후 “내가 위에는 멀쩡한데 다리는 후들거린다”며 긴장한 면모를 보였고 “오랜만에 MBC에 와서 좋다”며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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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