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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결혼 3년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 접어들었다.
그녀는 주변에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영화 '암살'의 홍보 일정에 참석해왔으며 일정이 끝나는대로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지현의 한 측근은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어했는데 바람대로 이루어져 두 사람 모두 기뻐한다"고 전했다.
전지현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단계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당분간 태교를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할 생각이다. 관심과 축하 감사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
전지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임신 정말정말 축하해요" "전지현,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 "전지현, 기쁜 소식이네요 축하합니다" "전지현, 축하드려요 아기 진짜 예쁠것 같다" "전지현, 전지현은 결혼하고 좋은 일들만 생기네 정말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