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노출논란 7학년1반 “녹화 직전 속바지 없는 것 알게 돼”…황당한 변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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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1반, 노출 논란…그게 진짜 팬티였어?
팬티 노출논란 7학년1반 “녹화 직전 속바지 없는 것 알게 돼”…황당한 변명만
신인 걸그룹 7학년1반 측이 하의 속옷 노출 논란을 해명했으나 비난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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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학년1반/사진=유튜브 캡처 |
소속사는 “(속바지를) 무조건 착용해야했지만 녹화 직전 의상 누락을 알게 돼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바로 무대에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스포츠경향에 설명했다.
매체는 논란의 주인공인 리더 백세희의 말도 전했다. 백세희는 “열심히 해야 되는 신인이라 무대를 대충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안무를 했고 속바지 안 입은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7학년1반은 지난 9일 KNN 틴틴콘서트 녹화에서 찍힌 ‘직캠’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속옷 노출 논
7학년1반은 멤버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1월 데뷔앨범 ‘오빠 바이러스’를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