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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임신했다.
22일 소속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전지현은 임신 10주차 초기다. 2012년 결혼 뒤 3년 만에 가진 아이라서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영화 '암살' 홍보 일정 중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전지현은 스케줄 조율을 하고 있다. 예정된 인터뷰 일정은 소화하고 있지만 VIP시사회 등 밤늦은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전지현씨의 임신 소식이 홍보에 누가될까 알리지
22일 개봉한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전지현은 극중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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