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음탕함을 끄집어낸" 생애 첫키스 신 보니? '완전 달콤해~'
박보영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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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사진=tvN |
배우 박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18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6회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가 다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에 빙의한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나봉선은 강선우에 요리를 배우다 장난으로 손가락을 베었다고 하자, 깜짝놀란 강선우는 나봉선의 손가락을 입에 덥썩 물었습니다.
이후 나봉선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강선우와의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나봉선은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데 이렇게 같이 있다보면은…"이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이내 나봉선의 상상 속 두 사람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봉선은 자신의 상상에 "어머 웬일이니"라며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싸쥐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달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음탕한 연기에 대한 은근한 자신감과 키스신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박보영은 "
이어 "한 번도 키스신을 안 해봤다. 처음이라서 그게 좀 걱정이었다"면서도 키스신 이후의 소감에 대해 "괜찮았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