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초 솔로 가수 정식 데뷔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초 솔로 가수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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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주나, 남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초 솔로 가수 정식 데뷔

'한류 스타' 김수현(27)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김주나(22)가 내년 초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나는 내년 초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수현의 5살 터울의 이복동생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던 김주나는 지난 21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 김주나/사진=김주나 SNS

이날 매체에 따르면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 그룹 디아크(전민주 유나킴 한라 정유진 천재인)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향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최근까지 소속사에 남아 데뷔를 준비해왔다고 전해졌다.

김주나의 측근은 이 매체에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며 "내년 초 솔로가수로서 잘 다듬어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