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한국영화 저력 보여주나…압도적 볼거리에 '눈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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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
'암살'이 압도적 볼거리로 한국영화 저력을 보여줍니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암살'이 할리우드 시리즈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에 맞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먼저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 전지현, 지독한 몰입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 이정재,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을 과시한 하정우, 하정우와 환상의 콤비 플레이어를 펼친 오달수, 따뜻한 유머로 모두를 무장해제 시킨 조진웅, 노련한 연기로 친일파의 민낯을 보여준 이경영까지 '암살'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돌아온 배우들은 서로 다른 선택으로 엇갈린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환상의 연기 앙상블로 이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입니다.
'암살'은 약 5개월에 걸쳐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고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의 화려한 모습을 역대급 스케일로 표현해냈습니다. 고양시 오픈세트에 한국영화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4,100평의 대규모 오픈 세트 제작으로 5개의 거리와 76개의 건물을 지어 암살작전이 벌어지는 옛 서소문 거리는 물론, 상하이 처둔
또한 191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시대상을 반영한 4,500벌의 의상과 당시 실제 사용되었던 51정의 총기와 1930년대 클래식 카를 이용한 최고의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암살'은 7월 22일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