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7kg을 감량, 화제다.
지난 21일 유승우의 공식 트위터에는 컴백 소식과 더불어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유승우는 과거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와 달리 날렵한 V라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승우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7kg 다이어트에 성공, 기존 소년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미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다. 유승우안에 내재되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탭진들이 만나 음악적, 비쥬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5' 출신인 유승우는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오는 29일 컴백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