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제주 별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들의 제주살이’가 소개됐다.
이날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40평 정도되는 제주도 별장이 소개됐다. 이 별장은 아버지 명의로, 2억원 정도 들여서 지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 김민지씨도 제주에 별장이 있다”며 “명의는 아버지로 돼 있고 40평 정도 된다”고 소개됐다. 또 “2억원 정도 들여서 지었는데 작년 7월 별장에서 웨딩촬영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웨딩마치 끝나고 부모님 모시고 2박 3일 여행도 했다더라”고
한편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는 2011년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2013 여름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7월 화촉을 밝혔다. 현재 김민지 아나운서는 2세 태교에 힘쓰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