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채널소시 티파니 “‘헬로 베이비’ 이후 6년 만…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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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채널소시 티파니 “‘헬로 베이비’ 이후 6년 만…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오랜만에 8명 완전체로 리얼리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 “‘헬로 베이비’ 이후 6년이 흐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때와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멤버들의 개성이 많이 뚜렷해 진 것 같다. 이제는 멤버들의 각자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 곽혜미 기자

그러면서 티파니는 “약 1년6개월 만에 완전체로 음반 활동도 하고 있다. 하지만 더 오랜만에 완전체 리얼리티를 하게 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설레는 마음이 방송을 통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 완전체의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해당 방송은 오늘(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