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민낯 공개는 커밍아웃 같아…솔직 고백에 '깜짝'
![]() |
↑ 치타/사진=온스타일 |
래퍼 치타가 민낯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특집, 라이브 MBC 화음' 실황 녹음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DJ 김신영은 "치타씨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나갔다"며 "메이크업을 안하니까 그렇게 순둥이 일 수가 없더라"고 운을 뗐습니다.
앞서
이에 치타는 "약간 커밍아웃 하듯이..너무 낱낱이 밝혀져서.."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김신영은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직접 다 하더라. 관자놀이까지 그리더라"고 놀라워했고 치타는 "조만간 아이라인끼리 만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