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조혜정과 돈독한 우정 과시해 눈길 "힘들 때면 여기 와서…"
![]() |
↑ 손연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체조선수 손연재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에게 자신의 절친 손연재에 대해 말을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과 함께 한강을 바라보며 "오디션을 갔는데 잘 못 해서 자존심이 상했다. 그런데 (손)연재가 자기가 가는 데가 있다고 나오라고
또 조혜정은 "그런데 연재 러시아에 가면 내가 만날 사람이 없다. 그 후 힘들 때 여기가 막 생각이 났었다. 그래서 알바 끝나고도 혼자서 여기에 많이 왔었다"고 쓸쓸한 마음을 고백해 아빠 조재현을 뭉클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