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정략 결혼’ 유이에 키스까지?…‘임지연은 어쩌나’
상류사회 박형식, 정략 결혼 결정
상류사회 박형식 상류사회 박형식 상류사회 박형식
상류사회 박형식, ‘정략 결혼’ 유이에 키스까지?…‘임지연은 어쩌나’
상류사회 박형식이 정략 결혼을 결정하고 유이에 키스를 시도했다.
![]() |
↑ 상류사회 박형식, 사진=SBS |
20일 방송된 ‘상류사회’ 13회에서는 태진그룹과 유민그룹이 공동투자 사업을 앞두고 양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윤하(유이 분)와 창수(박형식 분)의 결혼 역시 비즈니스로 풀려는 혼테크가 추진됐다.
정략결혼을 추진한 건 예원(윤지혜 분)이었다. 후계구도 경쟁에서 윤하를 쓰러뜨려야 하는 예원이 동생을 감정적으로 동요시켜 아버지의 눈 밖에 나게 하겠다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
이에 유창수는 장윤하와 이야기를 나누며 "너랑 나랑 말이 되니?"라며 어이없어 했고, 장윤하 역시 "말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장윤하는 유창수에게 "너 지이(임지연 분) 보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고, 유창수는 "우리 지이 나 같은 놈한테 과분하니까 얘기 하지 마"라며 씁쓸해 했다.
그러자 장윤하는 "과분하긴 하다"고 답했고,
이후 유창수는 "근데 말이야 우리 정말 안 될까? 어차피 사랑 없는 결혼 할 바엔 너도 괜찮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장윤하에게 다가섰고, 그 순간 이지이와 함께 들어오던 최준기가 이 모습을 보며 방송이 끝나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