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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지난 20일 케이팝 라이브(K-POP LIVE) 무대를 인터넷 생중계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를 비롯해 기존 히트곡 '러브(Luv)'와 ‘미스터 츄(Mr. Chu)’ 등을 열창한 그들의 모습은 중국의 텐센트 인터넷 라인을 통해 동시간 접속자수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3대 IT기업인 텐센트(텅쉰·騰訊)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라이브 뮤직(LIVE MUSIC)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코너에서는 케이팝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가수들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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