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가 7월 셋째 주 국내 음반차트에서 압도적으로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20일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미니 5집 앨범 ‘리얼리티’가 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신보 발매 직후 인피니트는 한터 일간차트에서 꾸준히 1위를 달성하며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음반 판매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꾸준한 판매 상승폭을 보이며 주간판매 1위를 차지하며 1년 만에 완전체로 출격해 음악 팬들에게 단단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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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앨범은 일반판(3만6,970장)과 한정판(2만7,239장)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돼 주간차트에 1위와 4위에 동시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음반 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배드’(Ba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