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리얼 19禁 뭔지 보여줘…말그대로 ‘아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스텔라가 또다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려 화제다.
스텔라는 20일 새 싱글 '떨려요'(vibrato)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했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작년 발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텔라는 이번 싱글 재킷 사진에서도 허리까지 이어지는 옆트임 원피스 사이로 속옷이 보이는 티저 사진으로 선정성 논란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후 공개된 스텔라의 뮤직비디오는 '마리오네트'와 마찬가지로 19금(禁) 판정을 받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다.
한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뇌리에 남는 강렬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진짜 야하긴 하다”, “스텔라,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