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진이한과 90년대 CF 패러디 키스신 선보여 “잘자, 내 꿈꿔”…조성모는?

이정현, 진이한과 90년대 CF 패러디 키스신 선보여 “잘자, 내 꿈꿔”…조성모는?

이정현, 진이한과 ‘쪽’ 입술 맞춰

이정현 이정현 이정현

이정현, 진이한과 90년대 CF 패러디 키스신 선보여 “잘자, 내 꿈꿔”…조성모는?

이정현 진이한의 90년대 CF 패러디 키스신이 화제다.

↑ 이정현, 사진=SBS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6회에는 깜짝 키스를 나눈 최동석(진이한 분)과 나준희(이정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석은 할머니 끝순(박원숙 분)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에 낙담, 준희와 술을 마시며 속상한 마음을 달랬다.

이 자리에서 만취한 동석은 “나는 운명을 믿었다가 안 믿었다가 그러는데 이제는 믿어”라고 준희에게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준희가 “잘 자 내꿈꿔”라고 애교있게 인사하며 볼에 뽀뽀를 하자, 동석은 그대로 준희에게 키스하며 러브라인을 이어나갔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200억 원의 상속을 놓고 벌어지는 상속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