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또 한번 래퍼로 변신한다.
20일 소지섭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22일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에도 소울다이브와 작업을 했고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의 힙합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2월 첫 싱글인 ‘픽 업 라인’(Pick Up Line)를 통해 래퍼로 변신한 바 있던 소지섭은 꾸준히 앨범을 내왔다. 이미 지난해 6월에도 싱글 앨범 ‘18이얼즈’(18YEARS)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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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지섭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