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블”…‘앤트맨’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

[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앤트맨’이 지난 17일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개봉 첫 주 누적 흥행 수익 5804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앤트맨’은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최고의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인 새로운 히어로물이다. 이미 개봉 전부터 해외 언론과 평단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앤트맨’은 오는 9월3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