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문근영과 강지환이 KBS 새 드라마 ‘나 홀로 집에’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에 대해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나 홀로 집에’ 캐스팅 건에 관련해 정해진 게 없다.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문근영과 강지한이 ‘나 홀로 집’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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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는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을 집필한 김도현 작가의 작품으로, 가족을 잃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그가 아끼는 개를 돌봐줄 여성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나 홀로 집에’는 오는 10월 중순 방송될 계획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