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소행성 186이 20일 새 싱글 ‘넌 말야’를 발표한다.
20일 소행성 186은 “‘넌 말야’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설레는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한 곡으로 따듯한 기타 선율과 설레는 감정을 파랑망또의 특유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툭툭’ ‘뿅뿅’ ‘핑핑’ 같은 의성어를 사용해서 곡의 상큼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곡은 하모니카 국제 대회 (World Harmonica Festival 2013)에서 당당히 챔피언을 차지한 하모니카 연주자 이예영의 참여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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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행성 186은 2014년 11월에 데뷔한 아티스트 팀으로서 작곡가 팀을 기반으로 작가, 독립영화 감독 등이 모여 영상,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