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함께 나오는 ‘래퍼 배우’ 김민재는 누구?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쇼미더머니’ 김민재도 캐스팅 ‘눈길’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함께 나오는 ‘래퍼 배우’ 김민재는 누구?
에이핑크 손나은(21)이 2년 4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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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20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손나은은 8월 말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앞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손나은은 극중 최지우(하노라 분)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이자 최지우와는 18살 나이 차이의 대학동기인 역할. 손나은 특유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잘 투영될 예정이다.
손나은은 2013년 3월 종영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에이핑크의 국내외 활동이 계속되면서 연기는 2년 이상 쉬었다. 오랜만에 배우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손나은에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함께 출연을 확정 지은 ‘래퍼 배우’ 김민재는 최지우의 아들 김민수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라마 ‘프로
또 오는 9월에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정현정 작가의 신작 로맨스 ‘처음이라서’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