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복면가왕’이 ‘슈퍼맨’으로부터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빼앗았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16.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5연승을 앞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노래왕 퉁키’에게 복면가왕의 자리를 내줬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라는 가면을 벗은 가수 김연우는 “조금은 섭섭하지만 그래도 다 쏟아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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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