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진짜 사나이2’ 김영철이 멤버들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김영철이 훈련을 마친 멤버들의 얼굴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날 김영철은 “돈스파이크, 얼굴에 각이 생기고 있다. 14kg 정도 빠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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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어 “정겨운은 갈수록 못생겨졌다. 머리 좀 어떻게 해봐라. 이제야 좀 연예인 지망생 정도 됐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규한은 “김영철, 어디서 머리 지적이냐”며 김영철을 향해 귀여운 디스를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