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복면가수 노래왕 퉁키가 7월의 크리스마스를 꺾고 최다 득표를 얻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가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로 밝혀졌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91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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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캡처 |
패배한 7월의 크리스마스가 가면을 벗자, 올해 나이 만 17세인 소녀가 등장했다. 여자친구의 유주는 “올해 1월에 데뷔했다. 영광스런 무대였다”고 외운 듯 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