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정체는 女아이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출연자 ‘7월의 크리스마스’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작곡가 김형석은 복면가수 ‘7월의 크리스마스’ 정체와 관련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양은 체형상으로는 아이돌 느낌인데 목소리 톤은 록 느낌이다. 바이브레이션이나 톤이 아이돌이 예쁘게 노래한 느낌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김구라는 “크리스마스의 경우 당당히 목소리를 드러내도 모르는 베스티, 피에스타, 레드벨벳, 달샤벳 등 이런 느낌의 아이돌 중 한 명일 것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진짜 누구지?”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아이돌 같기도 하고”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오늘 밝혀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