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코딱지 친구들, 무엇을 만들어 줄까요?”

[MBN스타 김성현 기자] ‘마리텔’ 김영만이 오랜만에 방송에 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영만은 첫 녹화에 도전했다.

이날 김영만은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코딱지 친구들 잘 있었느냐. 누구는 부모가 됐을 것이다. 내 방송에 있으면 아이들을 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마리텔 캡처

이어 “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볼까요? 옛날에는 만들기 어려웠겠지만 지금은 우리친구들이 모두 커서 만들기 쉬울 것”이라고 덧붙여 향수를 자극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