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박재범 공동대표 쌈디, 스윙스 디스전 심경 고백 “내가 부족한 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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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박재범 공동대표 쌈디, 스윙스 디스전 심경 고백 “내가 부족한 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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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mg 박재범, 사진=Mnet 방송 캡처 |
aomg 박재범 공동대표인 쌈디가 과거 스윙스와 살벌했던 디스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지난해 화제를 모은 힙합 디스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쌈디는 “아직까지 예민한 부분이다. 디스전 때 우리가 최고로 과격했기 때문에..나도 과격했고 스위스도 거칠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디스를 당한 것도 스윙스한테 부족한 형이었기 때문에 당했다고 본다. 인정한다”라고 말했
또한 “지금 디스전 있고 1년 지났는데 아무런 악감정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aomg 박재범 쌈디, 비슷해” “aomg 박재범 쌈디, 스윙스와 풀었나” “aomg 박재범 쌈디, 힙합은 개뿔” “aomg 박재범 쌈디, 스윙스 다 이상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