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작년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 올해 초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어 “둘 만의 여행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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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신화는 오는 8월2일 ‘케이콘 2015 유에스에이’(KCON 2015 USA)’에 참석한다. 그 후 8월22일, 2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신화 17TH 애니버서리 피날레 콘서트-위 신화’(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WE SHINHWA)를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