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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조영남(70)이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갈등을 빚은 배우 김수미(66)의 하차 소식에 위로를 건넸다.
조영남은 17일 한 매체를 통해 “(김)수미씨한테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내려고 편지를 썼다”며 “이경규를 시켜서 꽃다발이랑 보내려고 한다”고 김수미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마음이 좋지 않다며 “사는 게 다 그렇다. 나는 힘을 내고 있다. 잘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KBS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는 “조영남·이경규
이후 김수미는 전라도 비하 악플을 이유로 돌연 하차 의사를 밝히고 방송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