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재희에 푹 빠졌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정우진(재희 분)이 이해수(강별 분)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진은 이해수의 이마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다가 눈이 마주쳤고 이해수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우진은 “왜 그러냐. 나한테 반했냐”며 장난스럽게 반응했고 이해수는 “애인도 있는 분이 그럼 안 된다. 약 발라준건 고맙다”며 상황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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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족을 지켜라 캡처 |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