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암살’이 돌비 애트모스로 더욱 생생한 입체 사운드를 선보인다.
배급사 쇼박스는 17일 “‘암살’이 영화 사운드의 혁명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영화 속 쾌감을 몰입감 있는 입체 사운드로 전할 예정이다. 돌비의 최신 영화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각각의 소리를 하나의 객체(오브젝트: object)로 인지, 영화관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와 전면에 배치된 서브 우퍼 및 벽면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통해 가장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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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