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우스케이프, 대체 어떤 곳이길래? "한 동에 40억~75억…럭셔리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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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사우스케이프/사진=남해 사우스케이프 홈페이지 캡처 |
오는 27일 결혼식을 앞둔 배용준과 박수진이 허니문 장소가 경남 남해의 초고급 리조트인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남해 사우스케이프에 다음달 3일까지 머무를 예정입니다.
사우스케이프는 정재봉 회장 내외가 총 4200억 여원의 돈을 들여 지은 곳인 만큼 골프 코스는 물론 클럽하우스, 호텔 등의 내부는 초호화 시설을 자랑합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사우스케이프 내에서도 가장 고급인 독채형 빌라에서 묵게 됩니다.
한 동에 40
한편 남해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측은 16일 "배용준-박수진 커플이 결혼식 이후인 28일부터 8월 2일까지 5박 6일간 허니문을 보낸다"며 "이 곳은 골프와 스파 등 레저시설이 잘 갖춰졌고, 경치가 좋기 때문에 신혼부부나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