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16일 전국 706개 상영관에서 관객 수 8만5167명(누적 관객 수 505만4077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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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한편, 같은 날 ‘인사이드 아웃’은 전국 583개 상영관에서 관객 수 10만3965명(누적 관객 수 112만699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픽셀’은 전국 530개 상영관에서 6만8705명(누적 관객 수 6만9162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