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싸이가 탑승한 롤스로이스가 버스와 부딪혔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저우 교통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신고를 해왔으며 운전기사는 롤스로이스 차주 측과 배상 문제 등과 관련해
현지 언론은 “단순한 교통사고 였으나 사고 차량에 싸이가 탑승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사고 직후 싸이는 현지 관계자의 보호 아래 해당차량과 함께 이동하고 있던 포르쉐에 옮겨 탑승해 사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