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소식에 FNC 주가 30% 올라…'노홍철·김용만 영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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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노홍철 김용만/사진=스타투데이 |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올라 설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FNC의 주식은 유재석 영입이 알려지고 하루 사이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FNC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1% 급등한 2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한편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 매체에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나 계약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