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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한국을 넘어 대만까지 인기를 자랑해 화제다.
17일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오는 18일 대만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ID는 미국 LA에서 열린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경험은 있지만 이번 대만 진출이 해외 최초 프로모션이다.
EXID의 대만 첫 쇼케이스 소식이 공지된 후 5분 만에 1200석 규모의 전석이 일제히 매진되는 등 대만에도 위아래 열풍으로 인한 EXID의 인기를 볼 수 있었다.
EXID는 18일 대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쇼케이스 공연과 하이터치
한편 EXID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 예(Ah Yeah)'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위아래' 이후 정주행 행보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EXID 대만에서도 짱이구나. 역시 대세” “EXID 진짜 가장 핫한 그룹인 듯. 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