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중고등학교 야외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메가박스는 16일 오후 “국내 최초 야외 시네마 오픈 M이 학교 운동장을 찾아가는 메가스쿨 오픈M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메가스쿨 오픈M은 여름방학을 맞아 메가박스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본 중 고등학교 5곳을 선정해 오는 9월, 방과 후 학교 운동장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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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가박스 제공 |
메가박스는 “이벤트 참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메가스쿨 오픈M 이벤트에서 재학 중인 학교 정보를 등록한 후 영화 관람을 하면 자동으로 점수가 합산된다”며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출신학교 혹은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